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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황재균, 어제(20일) 이혼조정 성립 진짜 남남 됐다
지연 황재균 티아라 지연(31)과 프로야구 선수 KT 위즈의 황재균(37)이 이혼했다. 지연과 황재균이 제기한 이혼 조정은 지난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성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기일에 당사자는 불참, 양측 법률대리인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연과 황재균은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며 2022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던 중 지난 6월 한 야구 중계진을 통해 두 사람의 이혼설이 처음으로 제기됐다. 당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지만 지연, 황재균은 4개월 만에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지연은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한 달 만에 이혼 조정이 성립, 두 사람은 남남이 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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