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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경북행복재단, 상호 협력 협약(MOU) 체결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정재훈)과 지난 20일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사회복지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사회복지 분야의 연구와 학술 교류의 활성화등 호산대와 경북행복재단이 함께 지역 수요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 구축을 노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호산대는 이러한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교육·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사회복지 분야의 연구와 학술 교류의 활성화, 지역사회복지 문제의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 더 나아가서는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추구해 지역이 키우는 대학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RISE 체계의 핵심성과지표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복지 분야 발전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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