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KBS
‘나솔사계’데프콘 말문 막은 10기 정숙, 대박 캐릭터일까?[서병기 연예톡톡]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돌싱특집의 10기 정숙이 난리다. 필자는 너무 외설스러운 말을 많이 하는 10기 정숙의 투입이 자극성을 노린 제작진의 의도가 읽혀져 출연자 선정시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쓴 적이 있는데, 나와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어쨌든 10기 정숙의 투입으로 재미가 있어 관심을 끌어내는 데에는 성공했다. ‘나솔사계’가 모처럼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11월 19일 발표)에서도 7위에 올랐다. 10기 정숙이 잠시도 오디오가 비워져 있는 적이 없는데다 너무 ‘센 캐릭터’이다 보니, 출연자들의 기(氣)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 첫인상 선택에서 무려 4명의 남자에게 선택받은 ‘사기캐’ 22기 영숙의 화제성과 존재감마저 약화시켰다. 첫인상에서 남자에게 선택받지 못한 10기 정숙은 미스터 백김과 미스터 배 등 두 남자를 체포하듯 연행해가는 모습을 예고편에서 볼 수

올인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