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프트웨어 테스팅 협회는 지난 20일 임시총회를 열고 두루이디에스 주식회사 배현철 대표를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배현철 회장은 2025년 3월부터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한국 소프트웨어 테스팅 협회는 2012년 5월 SW테스팅협의회로 발족하여 2018년 2월 한국SW테스팅협회로 설립한 이후 약70여개 SW테스팅 전문기업이 가입된 단체로 성장하였다. 주요사업은 국제품질테스팅컨퍼런스(BESTCON) 개최, SW시험성적서 발급, SW엔지니어 채용 연계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 SW테스팅 산업의 발전과 품질 경쟁력 향상, SW테스팅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현철 회장은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라 테스팅 산업의 품질개선과 시장 활성화가 주요 목표로서 협회에서는 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AI테스팅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SW테스팅 산업 예산 확대 및 회원사에 대한 정책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