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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만리장성을 넘다니…삐약이 뒤이을 탁구 샛별들 '첫 우승'
[대한민국 3:1 대만/여자 단체전 결승 (세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이 한 장의 사진, 우리 탁구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금메달을 들고 있죠. 19세 이하 세계청소년 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탁구 하면 '만리장성' 중국이 먼저 떠오르죠. 어떻게 넘었을까 싶은데, 우리나라는 4강에서 중국을, 결승에선 대만을 잠재웠습니다. 박가현 최나현 유예린 김태민 이 이름들 기억해둬야 할 것 같은데요?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함께 우리 탁구를 이끌어 갈 미래일 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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