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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화성 모텔 화재 불길 잡아…"1명 심정지, 인명피해 확인 중"
화재 현장. 〈출처=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화성에 있는 한 모텔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오늘(25일) 밤 10시 8분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40대와 인원 120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화재 신고 접수 약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한때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추가 인명 피해는 파악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명 검색 작업을 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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