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CNN
대통령실 “양극화 타개 위해 각계·각층 의견 들을 것”
尹, 22일 국가조찬기도회…국민통합위와 오찬 오후엔 고위급 민생경제 당정협의 개최 “정부 여당 한뜻으로 국민 편에서 뛰겠다는 각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후반기 국정 기조로 내세운 ‘양극화 타개’를 위해 향후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 일정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5박8일 남미 순방 이후 첫 일정으로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후반기에는 양극화 타개로 국민 모두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각자 국가 발전에 열심히 동참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민생과 경제 활력을 반드시 되살려서 새로운 중산층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및 분과위원장들과 오찬을 갖고 양극화 타개를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 통합도 양극화가 타개돼야 이뤄질 수 있다”며 “양극화의 기본적 구조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진단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All-in-On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