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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첫 CSR 프로젝트 ‘안전목욕탕’ 오픈
안산 일죽목용탕 ‘공간 리브랜딩’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이노션이 ‘공간 리브랜딩’ 사회공헌(CSR)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선보인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목욕탕’이 전면 리뉴얼을 끝내고 25일 성공적으로 문을 열었다. 경기 안성에서 27년째 낙후된 대중목욕탕인 ‘일죽목욕탕’을 새롭게 바꾼 이번 준공식에는 박진 이노션 전무를 비롯해 김보라 안성시장,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원장, 이인동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나윤철 월드비전 부문장, 마을 어르신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목욕 시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하기 위한 다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노션의 ‘공간 리브랜딩’으로 시작된 목욕탕 리뉴얼 캠페인은 고령층의 지역 주민들에게 빈번히 일어나는 안전 사고를 대비하고, 건강한 목욕 문화를 실천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목욕탕 입구부터 탈의실 및 탕 내 실제 목욕 공간까지 모든 공간이 안전 사고 예방 기준에 맞춰 섬세하게 설계됐다. 예를 들어 입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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