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BBC
“뉴진스, 계약해지 위약금만 6200억”...전속계약 해지, 강행할까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내며 전속계약 해지 법정공방을 예고한 가운데, 수천억원에 달하는 위약금 소송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뉴진스가 계약해지를 할 경우 6200억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조선닷컴 보도에 따르면, 민희진과 어도어 전 부대표 2명은 지난 3월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할 경우 생겨날 위약금을 4500억~6200억원으로 추산했다. 세 사람의 대화록은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재판 과정을 거치며 공개됐다. 대화록에 따르면, A부대표는 “(멤버별) 월평균 매출액을 2억원으로 잡고, 해지 시점을 6월 말로 잡으면 잔여기간은 62개월이다. 1인당 해지 금액은 약 124억원, 5명은 620억원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자 민 전 대표는 “뉴진스? 얼마 안되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B부대표는 “월평균 매출액을 인당 20억원은

올인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