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남자가 브라이튼 중심에서 강간했다
·BBC
2024년 12월 24일 06시 30분
JTBC
남자친구와 결혼 얘기를 하면서, 뒤에서는 다른 남성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어제(23일)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사연자에 따르면 이 친구는 중학교 동창입니다. 친구는 자신의 SNS에 얼굴 사진을 올리면 수천 개씩 '좋아요'를 받을 정도로, 미모가 출중하다는데요. 여중과 여고를 졸업한 친구는 연애 경험은 없었지만, 20세 때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 8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던어느 날, 사연자는 친구의 휴대전화로 SNS를 구경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친구가DM으로 '친구 하자', '예쁘셔서 연락했다'는 몇몇 남성들의 메시지에 답장하고 대화를 이어간 것입니다. 사연자가 "딱 봐도 너한테 수작 부리는 건데 왜 받아 주냐"고 묻자, 친구는"남친을 사랑하긴 하지만, 사귄 기간이 길다 보니 이제는 큰 설렘을 느끼지 못한다. 내가 좋다길래 가끔 몇 마디 나눈 것뿐이고, 바람피우려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다는데요. 사연자는 "'정서적 바람'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지만,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친구와 그의 남자친구가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사건반장〉에 "이 사실을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알려야 할까요?"라고 물었는데요.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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