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남자가 브라이튼 중심에서 강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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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4일 14시 38분
JTBC
더불어민주당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과거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외교부 장관 인선과 관련한 대화를 나눈 정확히 포착됐다면서 관련한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4일) 녹음파일을 공개하며 "2022년 3월 중순 명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 사이 통화가 녹음된 것으로, 파일에는 명씨 음성만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료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해당 녹음을 들어보면 명씨는 "윤상현과 아까 통화했는데 내가 '형님, 원내대표 나가라'고 했더니, 자기가 외교통상부에서 어떻고, (외교 관련) 13년 일했고 뭣이 어떻고 막 떠들더라"라고 말합니다. 또 "나보고 형수한테 얘기 좀 잘해달라 하더라"라며 "안 그래도 4시에 (형수) 만나러 간다고 했더니 '너만 믿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합니다. 이어 "거기(윤상현)도 급하다 급해. 외교통상부 이력을 막 얘기하고 그러는데"라며 "외교부 장관은 원희룡(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하고 싶어 죽으려 한다"고 얘기합니다. 민주당은 이 녹음 파일을 공개하며 보도자료를 내고 "명씨가 윤 의원에게 원내대표 선거에 나가라고 권했으나 윤 의원은 외교부 장관 자리를 원했다는 내용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명씨가 '(윤 의원이) 형수한테 얘기 좀 잘해달라 하더라'라는 부분이 장관 자리에 대한 청탁인지는 모호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외교부 장관 청탁 의혹'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JTBC〉 한편 윤 의원은 "외교부 장관을 원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곧바로 반박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입각에 대해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제가 외교부 장관을 원했다는 것은 낭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과거 윤 대통령으로부터 김 전 의원의 공천을 부탁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대통령 할아버지가 전화해도 휘둘리지 않는다"며 "정당한 절차에 의해 공천을 결정했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허황된 정보로 인한 하나의 해프닝"이라며 "대통령이 '김영선 공천해 줘라'라고 저한테 말한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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