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남자가 브라이튼 중심에서 강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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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4일 06시 34분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자신의 권력을 유지·강화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권력을 극단적으로 사용하는 괴물"이라고 맹비난했다. 23일 조국혁신당은 페이스북을 통해 조 전 대표의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조 전 대표는 "검찰총장 시절에는 검찰권을 오남용했고, 대통령이 되자 대통령 권한을 오남용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2·3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국민은 윤석열의 생생한 민낯을 보았다"며 "우리는 극우유튜버 수준의 인식을 갖고 국가권력을 전제군주처럼 사용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모시고 있었던 것"이라고 일갈했다. 조 전 대표는 "'살아있는 권력 수사', '공정과 상식', '헌법주의자' 등은 이 괴물이 쓰고 있던 가면이었다"며 "이 괴물을 찬양했던 정치인, 지식인, 언론인 등은 공개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올 한해는 격동의 시간이었다. 위대한 국민의 결의와 행동 덕분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고 또 진행 중"이라며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올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윤석열을 위시한 내란·군사반란 일당은 헌법재판소 결정을 지연시키고 수사를 왜곡시키려 한다"며 "온갖 법기술이 동원될 것이고 이어질 대선에서 정권을 유지할 계획을 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6일 입소 후 참 많은 분들이 위로와 격려의 편지를 보내주셨다. 큰 힘이 됐다"며 "제 자신의 흠결과 한계를 성찰하는 시간을 보낸 후 자유를 다시 찾는 날, 새로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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