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남자가 브라이튼 중심에서 강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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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4일 06시 00분
헤럴드경제
소셜미디어 엑스에 직접 글 남겨 “우크라이나 총사령관 보고 받아”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교전 중 30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에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북한군의 수는 이미 3000명을 넘어섰다”고 적었다. 그는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으로부터 쿠르스크 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며 북한이 러시아에 더 많은 병력과 군사 장비를 보낼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적 협력 강화가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동맹국들에 더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보면, 안정을 되찾는 데 드는 비용은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생명을 파괴하는 이들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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