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남자가 브라이튼 중심에서 강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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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4일 07시 25분
헤럴드경제
재매 면적 감소, 늦더위 여파로 생산량 감소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1.5∼2배 수준으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겨울 배추·무 재배 면적이 작년보다 줄어든 데다 늦더위 여파도 겹쳐 생산량이 감소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상품) 평균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4639원으로 1년 전(2817원)보다 65% 비싸다. 무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달까지 2000원대였지만 이제 3000원을 웃돈다. 전날 기준 무(상품) 한 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3373원으로 작년보다 91% 비싸고 평년보다 68% 높다. 이는 전달보다 26% 오른 것이다. 배추와 무 소매가격은 지난달 하순까지 하락세를 보이다가 이달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배추 평균 소매가격은 폭염 영향으로 지난 10월까지 8천원 안팎 수준으로 고공 행진하다 본격적인 가을배추 출하에 따라 지난달 하순 3090원까지 낮아졌다. 하지만 이달 초순부터 다시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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