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2025년 상생지원안 발표…“수익 향상·복지 혜택 강화”

인센티브 지원 확대·힐링캠프 운영 점포 관리·근무자 채용 인프라 추가 다자녀 가맹비 할인 등 혜택도 강화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가맹 경영주의 수익 증대와 복지 확대를 골자로 한 ‘2025년 상생지원제도’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GS25는 2017년 상생지원안을 선보인 이후 매년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2025년 상생지원제도의 핵심은 수익 향상, 운영 환경 개선, 복지 확대 3가지다. 수익 향상 항목에는 점포의 운영 성과를 높이기 위해 추가 인센티브의 지원 기준을 확대했다. FF(Fresh Food) 등 주요 특화 상품의 판매에 따라 지급하는 인센티브 재원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렸다. 또 점포 노력에 따라 수취할 수 있는 추가 인센티브 금액도 10% 이상 올렸다. 인센티브 우수점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 및 체험 활동을 포함한 1박 2일 힐링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점포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활성화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충분한 재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