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장관은 '실종'핵 실험 기록을 찾는다
·BBC

2024년 11월 26일 23시 28분
KBS
[앵커] 환경미화원이나 경비원처럼 버스 첫차를 타고 새벽 출근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늦지 않도록 첫차 시간을 조금 더 앞당겨달라는 요청도 많은데, 여건상 무작정 버스를 늘릴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서울시에서 평소 첫 차 보다 더 일찍 출발하는 자율주행 버스를 대안으로 내놓았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깊은 어둠이 내려앉은 새벽 3시 30분, A160번 버스 한 대가 환승센터를 출발합니다. ["자율주행을 시작합니다."] 운전석엔 기사가 있지만 운전대를 잡지는 않습니다. 기존 버스보다 30분 먼저 운행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 버스'입니다. [김영이/서울시 도봉구 : "(일찍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죠. 새벽에 일터에 5시 30분까지 가야 하니까."]["이번 정류장은 수유역, 강북구청입니다."] 점차 버스 안을 가득 메우는 승객들, 안전성이 가장 큰 관심입니다. [강승자/서울 강북구 : "TV 뉴스에서 봤어요, 자율주행. 전철은 선로를 따라가니까 괜찮은데, (버스는) 당황스럽죠, 살짝. 괜찮으려나."] 차량에 달린 라이더 센서가 주변 사물을 감지하는데, 일부 구간에서 급정거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필요에 따라 기사가 개입합니다. [정화현/자율주행버스 안전관리 매니저 : "공사 구간이거나 어린이 보호구역이거나 이럴 때는 기사님들이 다 개입하셔서 직접 운전을 하십니다."]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 새벽 노동자를 위한 자율주행 버스는 도봉산에서 종로와 여의도를 거쳐 영등포역까지 왕복 50km 구간을 하루 1번 무료로 운행합니다. [최종선/서울시 자율주행팀장 : "내년 하반기쯤 운행의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검증되면 유료화를 검토중에 있습니다. 기존 버스요금(조조할인 1,200원) 수준을…."] 서울시는 내년에 새벽 자율주행 버스 3개 노선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김지혜
·BBC
·BBC
·BBC
·CNN
·CNN
·CNN
·Der Spiegel
·Der Spiegel
·Der Spiegel
·JTBC
·JTBC
·JTBC
·KBS
·KBS
·KBS
·Le Monde
·Le Monde
·Le Monde
·NHK
·NHK
·NHK
·The Guardian
·뉴데일리경제
·뉴데일리경제
·뉴데일리경제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